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 선크림에 관한 모든 것 총정리
여러분 평소에 선크림 잘 바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햇빛이 강한 날이나 여름에만 신경써서 바르시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또는 햇빛이 비교적 약한 다른 계절에는
"괜찮겠지"하고 소홀해지실텐데요!
우리가 선크림을 바르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①피부가 타고②주름,색소침착,탄력저하 등의 피부노화가 급하게 진행되며
③피부암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무서운 자외선은 흐린날이나 비가오는 날도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하니
맑고 화창한 날과 마찬가지로 사시사철 선크림을 발라줘야 합니다!
- SPF지수와 PA란?
SPF(sun protection factor)는 UVB를 차단하는 지수로서
SPF15는 자외선이 1일때 이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닿는양이
1/15로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PA(protection of A)는 UVA를 차단하는 지수로서
PA+는 2~4 정도를 의미하고 PA++++는 16 이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PA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언제 어떤 선크림을 발라야 효과가 있을까요?
산책 또는 가벼운 실외 활동시 SPF 10~30 / PA ++
스포츠나 야외에서의 일반 활동 시 SPF 30 / PA ++ 이상
등산 또는 해수욕등 장기간의 노출활동시 SPF 50 / PA +++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 시 내수성/지수성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
-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은 차단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으로서
피부에 일종에 막을 생성하여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그래서 피부에 자극은 덜하지만 백탁이 있고 발림감이 좋지 않은 제품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유기자차는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인데
자외선을 일단 흡수한 후 열에너지로 바꿔 방출합니다
유기자차의 장점은 발림성이 우수하고 백탁도 없지만 화학성분이 들어가
트러블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중들의 선호도에 따라 발림성이 많이 개선된 무기자차 선크림도 출시되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유기자차도 나오고 있습니다
- 그럼 얼만큼 발라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500원 동전크기만큼 펴바르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50%만큼만 발라 효과를 50%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 20~30분 전에 발라야 하고 2~3시간 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갈 때 꼭 챙겨야 할 물품은 고글과 선크림???
추가적으로 흰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여름 직사광선에 4배라고 하니
피부와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고글과 선크림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이상 선크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평소 때 자주 바르기 좋은 선크림 하나 가져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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